박상아 프로필 남편 전재용

전재용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세 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폭로로 유명한 전우원은 두번째 결혼에서 낳은 아들로 전우원은 둘째 아들이다. 그리고 전재용은 지난 2007년 두 차례 이혼한 뒤 배우 박상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4년 전인 2003년 5월 12일, 두 사람이 이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돌면서 중혼 논란이 일었다. 

전재용 부인 박상아는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으로 데뷔해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은퇴했다. 또한,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아버지 전재용과 배우 박상아의 외도로 친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전우원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인 전재용이 자신이 어릴 때부터 10년 가까이 외국에서 일하며 박상아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얘기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 여자들을 만나 엄마를 힘들게 해서 전재용의 전처가 암수술을 여러번 받았다고 전했다. 

박상아 朴詳雅

1972년 6월 20일 51세

고향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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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밀양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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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6cm,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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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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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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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1993년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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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남편 전재용

장녀 전혜현 2006년생

차녀 전가현 2008년 5월 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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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신교 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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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이자 전재용 아들인 전우원의 폭로로 박상아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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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는 명일여자중학교 1학년때 미국으로 이민, 미국 FIDM 의상디자인학과 중퇴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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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미스 남가주대회 4위, 미스아시아USA, 미스폴라, 미스혼다 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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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영화배우 데뷔와 1994년 MBC 문화방송 특채 연기자 데뷔에 이어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슈퍼 탤런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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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꼭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고,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출발 토요대행진' MC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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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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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KBS1 ‘새엄마’ MBC ‘그 햇살이 나에게’에서도 출연 제의가 왔으나 모두 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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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에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면서 검찰 조사 후 미국으로 출국한 뒤로는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서 조연으로 목소리만 등장한 것 외에는 연예 분야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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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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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과 박상아는 2003년 5월 12일 결혼해 사흘 후인 5월 15일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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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신고를 마쳤고 같은 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박상아의 명의로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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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도 박상아의 이름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포트비치에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박상아는 주택을 구입할 때 기혼이 아닌 미혼이라고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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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박상아 부부 한국에서의 결혼식은 2007년 7월 19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아티누스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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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재용은 2007년 2월 두 번째 이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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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필모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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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 - 소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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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MBC 천국의 나그네 사랑을 그대 품안에 - 고나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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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BS2 젊은이의 양지 - 하석란 역 , 바람의 아들,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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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고스트 맘마 - 은숙 역

KBS1 TV소설 은하수 - 김영미 역

KBS2 전설의 고향 - 90년대 시리즈 호녀 편 - 호녀 역

SBS 8월의 신부 - 혜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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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MBC 세 번째 남자 - 송채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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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맏이 - 윤명원 역

KBS2 바람처럼 파도처럼

SBS 홍길동 - 설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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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999년​

KBS2 천사의 키스 - 최세림 역 ,사관과 신사 - 김유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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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1 TV소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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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SBS TV 영화 러브스토리 "기억의 주인" 편 - 세원 역

KBS1 태조 왕건 - 신혜왕후 역

KBS2 꼭지 - 김지연 역 , 드라마시티 - 벚꽃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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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MBC 결혼의 법칙 - 고은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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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러시안 소설 - 라디오 아나운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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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박상아 과거 방송출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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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박상아 부부는 2021년 3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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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전재용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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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박상아는 처음 전씨의 신학대학원 진학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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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죄인인 저희 같은 사람들이 사역 한다는 것은 영광을 너무 가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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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상아는 “안 된다고 했는데, 하나님 생각은 저희 생각과 다른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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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신학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교도소에서 2년 8개월이란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방에 앉아 창살 밖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찬송가 소리가 들렸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교도소 안에 있는 종교 방에 있던 분이 부른 것이었다. 그분이 노래를 너무 못 불렀는데도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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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면서 찬양,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결심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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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남편 전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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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은 3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1번째 부인 사이에서 자녀가 없었고 2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2명을 뒀습니다. 박상아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