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미스터트롯2 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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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 1위로 결승전 진출한 안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과거에 내일은 미스터트롯1 직장부 B조로 참가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재도전부로 참석하게 되었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 안성훈은 원하는 것 모두 싹 다 들어주겠다는 유쾌한 내용을 담은 댄스 트로트 싹가능으로 준결승 1위에 오르며 레전드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프로필과 나이 소속사와 함께 왜 국민효자라는 별명이 붙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성훈 프로필 이름 안성훈이 본명으로 나이는 33세 1989년 12월 15일생 입니다. 태어난곳은 경기도 시흥인데 학창 시절은 오산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키는 176cm에 몸무게 63kg이고 학력은 남사중학교 운천고등학교 그리고 세명대학교 호텔관광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가족구성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외동아들 이렇게 3명이라고 하며 가수로 데뷔는 2012년 오래오래로 데뷔했고 현재 송가인과 같은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중입니다.

미스터트롯2 마지막회 결승전 '진' 안성훈 최종 우승 상금 5억, '선' 박지현, '미' 진해성

3개월에 걸친 미스터트롯2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큰 반전 없이 예상대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최종 우승인 '진'은 안성훈, '선'은 박지현, '미'는 진해성이 되었다.

굳이 반전을 꼽는다면 진해성 정도?

진해성은 톱10에 7위로 올라왔는데 마지막 기염을 토하여 3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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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톱7에 오른 사람들은

전부 제각각의 매력이 다를 뿐이지 실력이 처진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없었다.

단, 선곡에서 판가름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선곡이 실력인가? ㅎㅎ

결승전에서 소화할 수 있는 곡의 스펙트럼이 넓어야 결승전에 적합한 곡을 선택할 수 있느니 선곡이 실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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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점 방식

총점 : 3500점

• 마스터 점수 : 1300점 만점

(마스터 1인당 100점)

• 실시간 문자 투표 : 1500점 만점

(1등 1500점, 득표율에 따라 차등)

• 온라인 응원 투표 : 700점 만점

(1등 700점, 10점씩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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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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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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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결승전

인생곡 미션

진욱

서울 가 살자

우선, 진욱 의상 너무 이뻤다. 오늘은 진욱과 박지현의 의상이 제일 이뻤던 것 같다.

진욱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고생하신 아버지를 위한 노래 '서울 가 살자'를 불렀다.

진욱의 노래를 들으며 마스터들도 눈물을 찍어냈고 나도 코끝이 찡해질 정도였다.

하지만 진욱은 감정의 오버 없이 끝까지 잘 해냈다.

그런데 진성 마스터 진짜 웃김. 서울이 포화상태라고 꼭 필요한 사람만 서울 오라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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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온

인생유정

연노랑 슈트가 얼마나 귀엽던지!

박성온은 그냥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다.

트롯뿐만이 아니라 성악이나 국악을 했어도 잘 할 사람이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감정 표현도 잘한다. 트롯천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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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최수호는 일본에서 태어나서 국악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최수호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일본에서 기러기 생활을 7년이나 했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를 위한 선곡이었다.

최수호를 보면 얼굴에 그늘이 하나도 없는 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노래가 약간 무난해서 최수호의 실력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참! 최수호 아버지 잘 생기셨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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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진해성은 가수를 하기 위해 상경했는데 설 무대가 별로 없어서

대학로에서 트롯 버스킹을 했다고 한다.

그런 자신을 표현한 노래였다.

안 그런 사람이 없겠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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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보금자리

나상도는 타 오디션 준우승 출신이라고 한다.

나는 나상도가 진해성과 더불어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 가장 많은 발전을 보여준 사람이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마스터들도 진해성에게 이번 경연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장르를 찾은 것만 해도 큰 성과라고 했다.

나상도는 웃을 때 눈이 하회탈처럼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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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잡초

다른 출전자들도 전부 잘 했지만 오늘은 특히, 박지현과 안성훈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

그러니까 진과 선을 했겠지만...

의상도 너무 이뻐고 항상 잃지 않는 미소는 더욱 이쁘다.

거기에 노력 실력까지 좋으니 인기가 많은 것이 당연하다.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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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의 선곡이 너무 훌륭했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우승을 할 수 있는 곡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나 선택할 수 있는 곡이 아니었다.

이렇게 어려운 곡을 결승전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실력이었겠지.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면서 '진'과 함께 우승상금 5억을 거머쥐었다.

오늘이 진짜 말 그대로 '안성훈이 안성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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