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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출시일 가격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09:25
디아블로4 오픈베타 및 보상 디아블로4 가격 및 권장사항 티잇(티스토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디아블로1~2와 함께 국민~초등학교 학우 시절을 보내며, 전역 후 디아블로3를 하고, 이제 어느덧 노안으로 눈도 침침해지고 늙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도중!, 허거걱? 세상에 디아블로4 (Diablo IV) 6월 6일 론칭? 당장 구매해야지! 했는데 아니 C-Eight 가격이 이게 뭐죠? ○일반판이 84,500원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은 122,900원 ○얼티밋 에디션 136,400원 저 같은 소시민은 절대 구매할 수 없는 가격이라, 몇 달간 진지하게 고민을 하였지만 답이 없어, 와이프님에게 부탁하여 얼티밋 에디션을 선물 받고 말았습니다. ♥^^7(충성 충성....) * 심지어 저 가격도 달러 이슈로 인한 항의로, 살짝 저렴해진 상황이라네요...
일반판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Battle.net용 디아블로® IV ∨ ∨ ∨ 오픈 베타 얼리 액세스 (얼리 액세스는 3월 18일부터 가능합니다) ∨ ∨ ∨ 빛의 인도자 탈것 ∨ ∨ ∨ 디아블로® III 이나리우스 날개 및 이나리우스 멀록 애완동물 ∨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노의 융합체 탈것 ∨ ∨ ∨ 디아블로 이모탈™ 암영 날개 달린 어둠 꾸미기 아이템 세트 ∨ ∨ ∨ 최대 4일 전 디아블로 IV 얼리 액세스 ∨ ∨ 유혹 탈것 ∨ ∨ 지옥에서 벼려낸 갑각 탈것 방어구 ∨ ∨ 프리미엄 시즌 배틀 패스 잠금 해제 ∨ 더욱 진행이 빠른 시즌 배틀 패스 (프리미엄 시즌 배틀 패스와 20단계 건너뛰기, 꾸미기 아이템) ∨ 창조주의 날개 감정 표현 ∨
특히 이번 작의 특징은 아시다시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PC, PS5, PS4, XSX, XSS. XBO가 동시에 오픈 베타가 열리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원활하게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까지는 항상 문제가 안된 적이 없기에 별 기대를 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출시 이전 마지막 베타 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이번 테스트를 참가할 예정이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참여해 보고 빠른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RPG 게임인 디아블로인 만큼 6월 6일 전에는 구매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를 어떤 경험을 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 작의 빌런은 릴리트 군단으로 이번 오픈 베타의 무대는 첫 번째 지역인 조각난 봉우리입니다. 어떤 식으로 탐험을 하게 될지 어떤 지형이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만 보더라도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디아블로는 던전과 퀘스트를 통해 아이템을 파밍 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자신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러 직업 가운데 어떤 것을 먼저 할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거의 마법사를 메인으로 키웠으니 고민 좀 해볼 예정입니다.
캐릭터를 25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 딱 2~3개 정도는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 베타의 특성상 아마도 접속 장애는 물론 수많은 문제점이 서비스 중에 발생할 수 있겠지만 렐름 다운만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일 내내 접속을 한 번도 못해본다면 분노에 휩싸여 시작도 하기 전에 수많은 이유를 대며 접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알려진 직업은 야만용사, 원소술사, 강령술사, 도적, 드루이드입니다. 마법사가 최애 캐릭터지만 소환사인 강령술사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어서 스피디하고 절제된 적들의 습격에서 언데드 무리를 소환해서 공략해 보고 싶네요.
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오픈월드 모습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기대가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도 먹는 미션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시리즈 그대로 탐험한 곳은 지도에 표시가 되는 구조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유저들이 기대하는 완벽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 그런 점 하나하나가 전부 잘 반영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벤트 스킵 등의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지적되었던 퀘스트 순서 변경에 의한 NPC와 퀘스트 등장 유무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궁금한데 기존에는 퀘스트로 인해 죽었던 NPC가 살아나서 이벤트에 등장하는 것을 보고 많은 유저분들이 지적을 했었습니다.
신규 직업 중 하나인 도적의 플레이 장면을 보았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전투 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1편에 이어 27년 만에 복귀한 직업으로 스타일리시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가장 기대가 되는 직업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빠른 움직으로 적의 뒤로 돌아들어가거나 활과 단검을 통한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공격의 능숙함에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외의 캐릭터들 역시 기존 시리즈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숙련도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서 마법 효과를 변경하거나 소지 무기를 늘릴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이 늘어나 즐길 거리가 엄청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